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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소희, 농민·소상공인 위한 '소통 요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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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21-06-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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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소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 멤버 소희가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 요정'으로 변신, 활약했다.

소희는 2일 정오부터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경기지역화폐 31개 시군 데이트' 18편 남양주편 생방송 이벤트 '지금은 점심시간'에 참여해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날 소희는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농민과 소상공인 분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모였다"라며 개그우먼 박소영, 박소라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를 찾았다. 또한, 남양주 축령산을 추천하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캐리커쳐가 그려진 남양주 지역화폐를 소개하며 "2021년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기 위해 연중상시 10% 특별 인센티브 할인을 하고 있다. 더욱 많이 이용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소희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고 선물을 전해주며 '소통 요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소희의 남다른 텐션과 센스 있는 입담, 리액션이 화기애애한 생방송을 이끌었다.

이어 능내역으로 자리를 옮긴 소희는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마친 뒤 미리 빌려둔 자전거를 타고 멋진 풍경 속에서 바람을 쐬고 여유를 즐겼다. 소희는 "평소에도 한강에서 자전거를 많이 탄다. 촬영이지만 너무 행복하고 힐링이 된다"라고 말했다. 능내역이 데이트 명소인 만큼 소희는 사진을 잘 찍는 꿀팁과 포즈를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능내역 나들이에 이어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맛집을 찾아간 소희는 사장님과의 인터뷰 도중 영탁의 '찐이야'를 무반주 라이브로 가창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소희는 "지친 일상에서 힐링을 받고 가는 느낌이다. 너무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희가 속한 네이처는 지난해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어린애' 활동을 마치고 최근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장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네이처 온라인 토크 이벤트', '데뷔 1000일 기념 온라인 라이브', '웰컴 투 네이처 빌리지' 등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네이처는 올해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음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다양하게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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